풀레이디의 오락실탐방기
69. イミグランデ本厚木店 본문
카나가와현 아츠기시에 위치한 혼아츠기역
68편의 에비나편과 같이 베어배 뒷풀이를 위해서 혼아츠기에 방문 한 겸 오게되었다.
에비나역과의 거리는 오다와라방면(하행)으로 각역정차 2역, 급행으론 1역이 소요되며
신주쿠역에서 출발해서 혼아츠기에 도착하기까진 약 50분정도 소요된다.
또, 행선지판의 전역 이름이 아츠기역인데 아츠기시를 대표하는 역은 아츠기역이 아니라 혼아츠기역인게 뭔가 신기하다.
전체적으로 에비나보단 좀 차분한 분위기의 시내거리였고, 역앞 로터리쪽에 버스정류소가 많은 인상이 강했다.
무슨 하네다/나리타 가는 버스편도 홍보하고있던;
플로어가이드에 오락기 기종별로 사진을 붙여둬서 좋았다.
바로 2층으로
파티션 왼쪽에 설치되어있는 방송기체는 본인의 계정으로 OBS설정해서 방송할수있게끔 환경이 만들어져있던게
한국의 오락실들이랑 비슷하단 생각이 들었다.
다만, 사용하려면 파티션 뒤에 붙어있는 문구처럼 스태프에게 예약을 하고 사용해야하는 듯?
방송 예약을 하면 대여처럼 되는건지 아니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정확하게 잘 모르겠다...
소감 :
베어배 관련으로 혼아츠기에 온 김에 들러본 이미그란데 혼아츠기점.
혼아츠기역 앞에는 실크햇과 기고, 이미그란데 총 3점포가 있는데, 같은날 들렀던 실크햇 에비나가 있기도 했고
또 기고는 워낙 많은 곳에 있다보니 스킵하고 카나가와현에만 있는 이미그란데를 가장 먼저 방문했다.
이제 이미그란데 안가본 매장은 야마토점뿐인데 꽤나 액세스가 빡센곳에 있어서 언제 갈진 모르겠다....ㅋㅋ
아무튼 혼아츠기점만의 특징중에 전체적으로 눈에 띄는건 아무래도 모든 기기에 파티션이 달려있어서 역광도 안생기고
개인 공간처럼 게임할수있다는 장점이 있겠지만,
누군가 플레이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대기하러 파티션 안으로 들어가기 좀 꺼려질수도 있을거같단 생각도 들었다.
또한 미조노구치점과 히요시점이 좀 어두운 분위기의 오락실이었다면 혼아츠기점은 대체적으로 밝은 조명의 오락실이었던게 차이점이었던것 같다.
들렀던 시간이 30분뿐이고 비트매니아밖에 만져보지않긴 했지만 버튼이 꽤 짱짱하게 무겁고 전체적으로 오락실 자체가
넓직해서 환경이 좋다고 생각은 들었지만 의외로 사람이 아무도 없었던게 좀 신기했다
가동중인 리듬게임 (2024년 12월 기준) :
코나미게임
비트매니아 라이트닝 1대
사운드볼텍스 발키리 1대
기타/도라 흑기체 1쌍, 백기체 1쌍
DDR X기체 2대
세가게임
츄니즘 1대
온게키 1대
이외
태고의달인 2대(2층 1대, 3층 1대인듯)
프로젝트디바 1대?
운영 시간 : 10:00-24:00(주말/공휴일은 09:00~24:00)
주소 : 神奈川県厚木市中町3-2-1 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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