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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레이디의 오락실탐방기

사이타마현 토코로자와시에 위치한 토코로자와역. 이케부쿠로역에서 출발하면 30분, 세이부신주쿠역에서 출발하면 약 40분정도 걸린다. 세이부선의 큰 두 선인 신주쿠선과 이케부쿠로선이 만나는 곳으로, 세이부선 내에서 도쿄도내 역을 제외하면 가장 이용객수가 많다고 한다.퍼시픽 리그 소속 세이부 라이온스의 모기업인 만큼, 또 그 구단의 연고지가 이곳 사이타마현 토코로자와시인 만큼 역 주변 이곳저곳에 세이부 라이온스의 마크가 많이 붙어있는걸 볼수 있다. 또한, 이 역에서 약 5~6km정도 떨어진 곳에 세이부큐조마에역이라는 곳 앞에 세이부의 돔구장이 있다는 듯 하다. 아무튼 오락실 방향은 저 PROPE(프로페)라는 상점가를 쭉 안으로 들어가서 출구가 나올때까지 가면 된다 라운드원 토코로자와점은 토코토코 스퀘어라는 ..

사이타마현 미사토시에 위치한 신미사토역. 사이타마현의 가장 오른쪽에 위치해있고, 밑으로는 도쿄도 가츠시카구 오른쪽으론 치바현 마츠도시와 나가레야마시와 맞붙어있다. 지나다니는 노선이 무사시노선밖에 없기에 무사시노선 연선쪽에 사는사람이 아니라면 아무래도 액세스가 힘들 듯 하다.무사시노선이 도쿄도 23구내 역은 지나지 않고 전부 수도권의 근교 시들을 잇는 노선이다보니 기준으로 들만한 역이 없는데.... 도쿄역에서 케이요선 직통 무사시노선을 타고 들어오면 약 1시간정도 걸린다.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라운드원이 오늘의 목적지인 라운드원 라라포트 신미사토점.점포명에 라라포트가 붙어있는건 아무래도 역 주변의 라라포트 상점가 내부에 입점해있어서 그런 듯 하다. 역을 나오면 바로 고가 보도교로 이어져있는데 보도교를 쭉 타..

사이타마현 아게오시에 위치한 키타아게오역.도쿄역에서 출발할 경우엔 우에노도쿄라인을 타고 약 50분, 신주쿠역에서 쇼난신주쿠라인을 타고 40분이 걸린다. 수도권에서 오미야역 위로 올라가면 확 동네분위기가 바뀐단건 알고있었는데,겨우 3역 떨어진곳에서 이렇게 시골같은 분위기를 느낄줄은 몰랐다.주말 밤에 방문했는데 정말 도쿄 근교의 베드타운 그 자체인 느낌이었다. 것보다 앞에 써있는 특산품을 파는 디저트샵의 이름이 스루가야(駿河屋)인데인터넷 통판 동인샵이랑 한자도 똑같은게 웃긴.. 설마 같은 회사는 아니겠지?일본살면서 이런 문구가 적힌걸 처음봤는데 역 구내에 당당히 이런 글이 써있다는건 얼마나 불법체류가 많았단 걸까..?사실 기재되어있는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한국어를 사용하는 화자가 굳이 이런데서 불법체류..

사이타마현 소카시에 위치하는 소카역. 지리 상으로는 왼쪽엔 카와구치, 밑으론 도쿄도 아다치구와 맞닿아있다. 저번 니시아라이 편과 급행으론 1역 차이니 대략 도쿄 동부쪽 우에노/아사쿠사서 출발하면 약 30분정도 거리라 할수있다. 저번 니시아라이편에서도 언급했었지만 도부의 랜드마크 스카이트리 관련이라 역시 홍보물이 붙어있었다. 솔직히 원신이랑 스카이트리랑 무슨 접점으로 콜라보를 한건진 모르겠다만.... 아무튼 신기해서 찍어봤다. 벌써 역 전경에서부터 보이는 오락실 건물.. 이쪽 구간은 거의 JR이 다니지 않고 대부분 도부철도가 꽉잡고있기때문에, JR쪽으로 가는 버스 연계?같은게 꽤나 잘 되어있는 편이었다. 카와구치에서도 버스타고 올수있었는데 그냥 전철타고 옴 대부분 오락실들과 같이 1층은 크레인게임으론 되있..

한국어로 그대로 읽으면 오오미야지만 장음을 그냥 줄여서 오미야라고만 표기하는 듯 하다(대부분 같은문자 두번 반복되면 이런식)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 오미야구에 위치한 오미야역.JR 케이힌토호쿠선과 JR 사이쿄선의 상행선 종점이자 우츠노미야선(도치기 방향)과 타카사키선(군마 방향) 그리고 카와고에선(사이쿄선과 보통 직통)이 분기하며, 각종 도호쿠 방향의 신칸센의 분기점인 도호쿠의 관문같은 역이다. 아무래도 사이타마보다 윗쪽으로 올라가는 열차(일반열차/신칸센)를 타본적이 없다면 솔직히 모를만한 지명이지만,타게 된다면 어떤 등급의 열차를 타더라도 필수로 정차할정도의 큰 역이다. JR에서만 22번 승강장이 있을 정도니... 신칸센까지 정차하는 꽤나 큰 교통의 허브이기때문에 사이타마현 내에선 가장 크고 번화하게 ..

JR 케이힌토호쿠선을 타고 오면 아카바네역 바로 다음역인 사이타마현 카와구치시에 위치한 역이다.아무래도 도도부현 경계점에 있는 첫 역(카와사키, 카와구치, 이치카와 등)이 보통은 현내에선 가장 크진 않아도꽤 큰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곳 규모도 꽤 큰 편이다특이하게 역이 2층 고가보도교랑 연결되어있다.왼쪽에 보이는 PIA라는 파칭코건물이 실크햇 카와구치점과 연결되어있어서 찾기는 쉬운 편고가보도교랑 이어져있다보니 건물의 3층과 이어져있는 모습. 1~3층이 파칭코, 4층이 실크햇인듯.5층부터는 상점가같은데 물론 리붕이답게 올라가본적은 없다.입구쪽엔 역시 인싸들용 스위트랜드나 인형뽑기등이 자리해있는 모습원래는 뒤에 선풍기나 바람을 쏴주는... 이름은 모르겠지만 냉방장치? 공조기?같은게 없었는데 어느샌가 설치되어있..

생각보다 부지가 엄청 크다는 인상을 받았음. 주륜장이랑 주차장 둘다 있음 돌아가는길에서 밤 11시쯤 폰으로 찍은건데 생각보다 분위기가 잘나와서 좋았다 있는 기기 : (2023/09/01) 기준 투덱 라이트닝 1대 발키리 2대 +@ 이외 리듬오락기 소감 : 금요일 밤에 갔었어서 그런지 대수에 비해 사람이 꽤 많아서 한판만 하고 나온게 아쉬웠다.. 선풍기는 있는데 한방향으로 돌고있는게 아니라 공기 환기용으로 있었던 느낌. 면적 자체는 50%는 파칭코? 슬롯? 이런쪽이었던거같고 나머지 50%가 이외 오락기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