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레이디의 오락실탐방기
77. 埼玉レジャーランド大宮駅東口店 본문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에 위치한 사이타마 레저랜드 오미야 히가시구치점.
JR 오미야역 동쪽출구에서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18편에 소개한 레저랜드 오미야 라쿤점과는 거의 길건너면 바로 있는 수준인데, 18편을 작성했을땐 아직 없었던 점포고
2024년 12월 개업으로 꽤나 최근에 생긴 점포라서 그런지 가게 내부가 꽤나 청결했던 인상을 받았다.
바로 옆에있는 레저랜드 오미야 라쿤점이 장사가 잘된건지 2호점 개념으로 만든거 같기도 하지만
레저랜드 아키하바라점처럼 1,2호점취급이 아닌건 왜일까 궁금하기도 하다

1층과 지하1층은 정말 크레인게임기기만 빼곡하게 들어있었으니 생략하겠다.









기타도라 아레나모델 1쌍이 2층 리듬게임존의 끝이고 뒤에는 격겜과 잡다 마작류 게임들이 있었지만
같은 층에 배치되어있는 리듬게임들의 규모에 비해선 꽤나 소규모였던 느낌이었다. (리듬존 1/3?정도)


2025년 4월? 5월 이후에 사볼 플레이가격이 조정되어서 플레이가격이 130엔이 되어있는 반면
비트매니아의 플레이가격은 인상 전의 가격인 스탠다드 프리미엄스타트 120엔/프프 10분 208엔으로 유지되어있는게 놀라웠다.
소감 :
생각보다 집에서 거리가 그리 멀진 않지만 뭔가 발걸음이 잘 안가서 굉장히 오랜만에 온 오미야였는데,
사실 행각도 행각이지만 근처에 있는 지로계라멘집의 한정메뉴가 먹어보고싶어서 들른 것도 있었다
위에 2층 전경을 첨부해뒀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2층의 공간이 꽤나 넓직하고,
또 기체간들의 사이도 넉넉하게 배치되어있어서 공기순환이 잘되면서 점내가 냉방이 잘되서 시원하단 느낌이 들었다.
또한 최근에 생긴 점포인만큼 기체들도 대부분 최근 출하된 기체가 많았던것도 장점이라 할수있겠다.
생각보다 주말 6시쯤 방문한것 치곤 사람이 그닥 없어서 쾌적하게 플레이가 가능했던것도 좋았다만 이건 뭐 케바케일거같으니..
눈에 띄었던건 BPL대상의 비마니 라인업(라이트닝 7대, 발키리 6대, 금기체 4대)이 꽤나 충실했던 반면 세가게임이나
그 이외의 게임은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는 않았던 인상. 비마니게임만 하는 입장에선 좋지만ㅋㅋ
가동중인 리듬게임 (2025년 5월 기준) :
코나미게임
비트매니아 라이트닝 7대
사운드볼텍스 발키리 6대
DDR 금기체 4대
기타도라 아레나모델 각각 1대씩
세가게임
마이마이 1대
츄니즘 4대
온게키 2대
이외
태고의달인 2대
운영 시간 : 10:00~24:45
주소 : 埼玉県さいたま市大宮区宮町1-8 大宮セントラルビル 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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