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 新宿スポーツランド本館

신주쿠 스포츠랜드

오늘의 오락실은 신주쿠역 근처 오락실 5곳중 4번째 소개할 곳은 스포란(스포츠랜드)

 

위치 상으로는 가부키초 입구 돈키호테 신호등 반대편에 있고,

신주쿠역 동쪽출구에서 대충 걸어오면 5분정도 걸린다.

 

플로어 안내도

1층이 크레인게임, 2층이 리듬게임 및 프리크라, 이니셜D와 마리오카트같은 레이싱게임 등이며

3층이 비디오/카드게임이라고는 적혀있는데 사실 격투게임존이었던거 같다.

1층 크레인게임

2층 입구의 모습

오른쪽엔 프리크라, 레이싱게임, 그이외의 아케이드게임이 있고

왼쪽에 보이는 환전기를 돌면 바로 코나미 리듬게임존이 있다.

코나미 리듬게임존

사운드볼텍스 발키리 4대(1대는 방송기체)와 폴라리스코드 2대.

처음왔을때의 배치는 폴라리스코드의 위치에 기타도라가 있었는데 새로 들어오면서 배치가 바뀐듯.

사운드볼텍스존을 뒤로하면 투덱존

파티션 한장을 경계로 총 4대가 설치되어있고, 사볼과 똑같이 1대는 방송장비가 설치되어있는 기체가 있다.

참고로 안쪽의 투덱 두대 사이 천장에 에어컨이 설치되어있어

뒷쪽엔 에어컨 바람이 잘 안와서 앞뒤쪽 기체의 온도차가 꽤나 심한 편이다;

투덱 방송기체의 모습

방송기체의 대여는 인터넷에서 예약 가능하며,

대여중이 아닐때는 플레이는 가능하지만 개인적으로 만져서 방송은 안되는 듯 하다

폴라리스코드에도 방송기체가..

코나미게임존을 들어가지않고 오른쪽으로 돌면 세가게임존

오락실 가장 안쪽 스페이스

2층 가장 안쪽의 리듬게임존에서 계단쪽

3층 풍경

3층은 사실 뭐 별거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본격적으로 꾸며져있기도 하고 생각한거보다 사람이 훨씬 많아서 놀랬다.

 

소감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신주쿠역 부근 5개의 오락실중 4번째 오락실 스포랜드.

오락실의 개업 자체는 꽤 이전인듯 하다.(니데라넷 기준 캐논볼러즈때 가동 기록이 있었다는 듯)

만, 비트매니아 라이트닝기체가 들어온건 비교적 최근인 1년전(2023년 6월)으로 한꺼번에 4대가 들어왔다고 한다.

이때 같이 들어온 리듬게임들이 꽤나 많아서 오락실 내엔 나름 있을만한 라인업은 다 있는편이다.

이름은 스포츠랜드지만, 점포 내 곳곳에 기고 관련 이 많이 붙어있는데, 사실상 기고 체인점이라 봐도 무방할듯

그 탓인지, 폐점시간 또한 다른 기고 매장과 비슷하게 설정되어있는듯 하다. (폐점 30분 전쯤에 엔트리 종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주쿠는 사람이 너무 많기도 하고, 오락실의 단점이 너무 뚜렷한 편이라 개인적으론 잘 안 가는 편.

단점으로 들수있는 건

1. 휴대전화의 전파가 잘 안터짐→사실 이건 매장 내부에있는 기고 와이파이를 이용하면 된다지만.. 이것마저도 잘 안터지는편

 

2. 일본 오락실이 대부분 더운 편이지만, 사람이 많으면 에어컨 세기를 강하게하고 적으면 약하게 하다보니 적은 인수로 혼자 게임하고있다보면 진짜 땀 뻘뻘흘리면서 게임하게된다..

 

3. 대기하는 입장이나 플레이하는입장이나 뒷쪽기체가 아니면 진행상황을 알수없고 공간이 좁아 대기하고있는지 바로 눈치챌수가없는게 좀 그렇다

 

다만 장점으론 기체가 다 한꺼번에 들어왔기에 스펙이 동일한점, 대여후 방송가능 정도가 있겠다

 

가동중인 리듬게임 (2024년 7월 기준) :

코나미 게임 

비트매니아 LM 4대 

사운드볼텍스 VM 4대

폴라리스코드 4대

기타/도라 흑기체 1대씩

 

세가게임

츄니즘 4대

온게키 4대

마이마이 2대

 

이외 리듬게임

태고의달인 3대(2,3층)

 

운영 시간 : 10:00～23:30

 

주소 : 東京都新宿区新宿3-22-12